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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의 신발 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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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프(@hodoprin)2014-05-20 18:47:32
기차에 올랐을 때 신발 한짝이
프랫폼으로 떨어져 버리고 말았다.
이미 기차는 움직이지 시작했다.
그러자 간디는
지체없이 나머지 신발을 벗어
다른 한짝이 떨어진곳으로 던졌다.
놀란 사람들이 왜 그랬냐고 묻자 간디는
"서로 나누어진 신발 한짝은
누구에게나 쓸모가 없지요.
그렇지만 저렇게 두개가 짝이 되면
누구에게나 쓸모가 있게 되지요.
가난한 사람이 줍는다면
더욱 좋은 일이겠지요" 라고 대답했다.
신발 한 짝을 떨어뜨리자
나머지 신발 한짝도
기차 밖으로 던져버린 간디.
그는 그 신발을 누가 가져갈지,
그 사람에게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양보하고 배려한 겁니다.
그리고는
"쓸모있는 신발을 가난한 사람이 줍는다면
좋을 일이다" 라고
스스로 만족했습니다.
내가 준 만큼 상대방에게
당장 받지 못한다고 해서
섭섭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손해를 볼것 같아서
아예주지도 않는다면
그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지요.
오히려 다소 손해를 본 것 같은 느낌이
사실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줄 때가 많습니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이 만족하면 됩니다.
지금 나는 한 짝을 떨어뜨려서
쓸모없어진 나머지 신발 한 짝을
품에 움켜쥐고
나 자신만을 생각하고있는건 아닌지.......
카톡에서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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