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전체 선택 삭제
  • 쪽지
  • 친구
  • 설정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방송국 스튜디오

SoulPops 즐겨찾기
since 2012-07-28
https://worldfm.inlive.co.kr/studio/list
http://worldfm.inlive.co.kr/live/listen.pls
막사 (LV.2) 소속회원 EXP 1,197
  • 1,000
  • 다음 레벨업까지 8,803exp 남음
  • 10,000

자유게시판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세월이 간다...

    8
    Callia(@sea3221)
    2013-11-01 09:05:51



 
그래도 세월은 간다 
 
                                       허주
 
세월은 요란하게 흘러간다

예전엔 세월 가는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세월가는 소리가 너무 요란하게

들려 시끄러워 죽겠다

이것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 일 것이다

나이를 먹는 것이 싫은 귀로 세월가는 소리를 들어니 당연히

시끄러울수 밖에 더 있겠는가


이렇게 세월은 이 가을과 함께 요란스럽게 가고 있건만

나는 이 가는 세월을 잡을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래서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그져 아무 말없이

봐라 보고 있는것이다

오늘이 가면 또 내일이 온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하루를 어찌 멋지게 보낼까

그런 생각을 하게된다 그때마다 고민이다

이렇게 시위 떠난 화살처럼 세월은 빠르게 날아 가는데

난 무엇을 할것인가에 고민 하고 있으니 나 자신이 안타깝다


젊었을때는 세월이 더디게 가는것을 원망도 많이 했다

왜냐면 살아온 결과물을 빨리 보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은 덧없이 흘려가는 세월이 멈쳐버리면 좋겠다

겨우 나이 중년이다 하지만 중년의 나이까지 살아온 세월을

뒤돌아 보니 아직은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

있다면 얼굴에 주름과 힘없이 빠져버리는 머리 뿐이다


그래서 일까

가는세월 붙잡아 나의 지난 세월들을 보상 받고싶다

세월에게 묻는다 ~~

나에게 무엇을 보상 해 줄수 있는지

하지만 대답은 나 자신에게 보상 받으라는 말 밖에..

지나버린 세월을 원망 한들 무엇 하겠는가

화살처럼 빠르게 날아가는 세월을 붙잡아서 무엇 하겠는가

그냥 그렇게 세월과 함께 늙어 가는것을 ....


 

댓글 0

(0 / 1000자)


8

Callia

@sea3221

운영 멤버 (3명)

  • 8
    • 국장
    • Callia
  • 1
    • cj
    • 느낌_
  • 3
    • cj
    • 미아몰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